부품 조립 위치에 대한 설명이 설명서에 없어서 다른 곳에 잘못 끼웠다가 다시 빼려고 했더니 너무 뻑뻑해서 빠지지도 않고.. 결국 안빠지고 플라스틱 대가 부러졌는데 다행히 에어컨에 거는 쪽 대가 아니어서 4개 플라스틱 대 중에 부러진 하나 버리고 3개로만 쓰고 있습니다.. 금액도 1만원 후반대 이길래, 본품 재질이 어느 정도 견고한 플라스틱 같은 건줄 알았더니 그냥 좀 두꺼운 책받침? 코팅지? 같은 재질이라고 해야하나.. 금액에 대한 기대치에 훨씬못미치는 구성이어서 후회막급.. 어쨌든 모로 가도 바람만 막아주면 된다 싶어서 그냥 쓰는 중입니다..
(2020-06-17 12:30:4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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